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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작법 도움 글

  • 글을 쓰는 재능 / 김상태

    2020.07.28 by 장대명화

  • 감동을 주는 글이 곧 재미있는 글 / 정호경

    2020.06.12 by 장대명화

  • 수필의 바른 이해 임병식수필가

    2020.04.16 by 장대명화

  • 수필의 여섯 등급/ 신 현 식

    2020.02.17 by 장대명화

  • 쉽게 쓰는 글이 잘 쓴 글이다 / 이 정 섭(소설가)

    2019.08.10 by 장대명화

  • 수필이라는 이름의 밥상 / 유 병 근

    2019.06.10 by 장대명화

  • 수필을 쓰는 젊은이들에게 / 정 효 경

    2019.06.08 by 장대명화

  • 새로운 소재가 있을 때

    2018.10.25 by 장대명화

글을 쓰는 재능 / 김상태

글을 쓰는 재능 / 김상태 일본의 인기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가 그의 웹사이트에서 한 말이 묘하게도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다. 여자 대학원생이 한 질문에 대답한 말이란다. 질문자는 이런저런 이유로 글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사정이라 매번 낑낑대고 있지만 좋은 글을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글을 좀 더 쉽게 쓰는 방법이 없을까요?" 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한 하루키의 대답은 간단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여자를 말로 꾀는 것과 꼭 같아서 어느 정도까지는 연습으로 잘 되지만 기본적으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야 합니다." 말로 여자를 꾀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을 동일시하는 것도 재미있는 표현이지만 글 쓰는 것을 이렇게 거침없이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하루키다운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수필작법 도움 글 2020. 7. 28. 14:14

감동을 주는 글이 곧 재미있는 글 / 정호경

감동을 주는 글이 곧 재미있는 글 / 정호경   ‘재미있는 수필쓰기’라 하고 보니 먼저 그 개념 규정에 당황하게 된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읽을거리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문학적 감동을 주는 향기 있는 문학수필을 가리키는 말인지 분명히 와 닿지 않기 때문이다.   그 문제는 어떻든 흥미(재미)없는 문학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왜냐 하면 문학의 생명은 흥미이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우리가 밤을 새워가며 소설을 읽는 이유는 두말할 것 없이 재미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제 아무리 고상하고 근엄한 인생을 논한 고전이라 할지라도 지식과 교훈만이 있을 뿐, 재미가 없다면 누가 밤잠을 안 자고 읽을 것인가. 재미에는 반드시 감동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시의 경우는 어떠한가. 짧은 몇 줄을 ..

수필작법 도움 글 2020. 6. 12. 04:11

수필의 바른 이해 임병식수필가

수필의 바른 이해 임병식수필가 최근 들어 수필 인구가 많이 늘어나 수필을 곡해(曲解)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폄하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수필이 문학이야"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제출한 보고서나 논술을 보고 "수필을 썼구먼"하기도 한다. 아직도 수필문학이 가야할 길이 멀고 잘못된 인식타파가 시급함을 보여주는 사례다. 하여 필자는 수필의 총론에 해당하는 정의와 어원, 그리고 종류와 특성에 대해서는 그래도 논서와 싸이트에 많이 나와 있음으로 생략하고 수필의 바른 이해를 위해서 곧바로 '수필은 어떤 글인가'에 대해 짚어보기로 하겠다. 우리는 수필을 쓰기 전이나, 이후에도 수필은 ' 붓가는 대로 쓰여지는 글'이라는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너울이 끼치는 해악은 실로 우심하다...

수필작법 도움 글 2020. 4. 16. 03:50

수필의 여섯 등급/ 신 현 식

수필의 여섯 등급/ 신 현 식 어떠한 것이든 등급이 있다. 조금 가혹한 소리일지 모르지만 수필도 마찬가지다. 읽기 힘든 수필이 있고, 내용을 알 수 없는 수필이 있고, 재미없는 수필이 있고, 재미와 깨달음이 있는 수필이 있고, 재미와 깨달음과 감동이 있는 수필이 있고, 문학적으로 완성된 명 수필이 있다. 겨우겨우 읽어갈 수 있는 작품은 처음 수필을 쓰시는 분들의 습작일 테고, 재미가 있고 무엇인가 메시지가 있으면 그만 그만한 작품일 테고, 깨달음과 감동이 있으면 좋은 작품일 테고 오래도록 기억되고 다시 읽혀지는 작품은 명 수필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첫째. 읽기 힘든 수필. 읽기 힘든 수필이 있다. 작품을 쉽게 읽어갈 수 없는 이유는 문장이 바르지 않기 때문이다. 작가는 글을 쓸 때 문법에 맞는 바르고 정..

수필작법 도움 글 2020. 2. 17. 08:07

쉽게 쓰는 글이 잘 쓴 글이다 / 이 정 섭(소설가)

쉽게 쓰는 글이 잘 쓴 글이다 / 이 정 섭(소설가) 학창시절 생각이 난다. 국어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일평생 잊히질 않는다. 글은 독자가 알기 쉽게 써야한다. 꼭 실력 없는 필자가 미사여구와 어려운 단어를 구사하여 쓴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자기 학식의 실력을 과시하기 위한 거란다. 문학잡지의 글을 인용하여 설명을 해 주셨다. 그런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렵고 힘들어지는 게 사실이고 보면 쉽게 쓴다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는 걸 느낀다. 날이 갈수록 더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낀다. 항상 써놓고도 체념의 상태에서 글을 인쇄에 넘긴다. 문학은 어려운가? 어렵다고 선뜻 대답이 나온다. 해보면 해볼수록 더 어려워진다. 특히 전공이 아닌 곳에서는 항상 긴장이 배가된다. 나로서는 ..

수필작법 도움 글 2019. 8. 10. 02:44

수필이라는 이름의 밥상 / 유 병 근

수필이라는 이름의 밥상 / 유 병 근 1. 노변한담爐邊閑談이라고 자리매김되는 수필은 담담하고 음전한 선비문학쯤으로 인식되기 쉽다. 구성에 치열성이 배제되고 딱딱한 언술은 비켜가고자 한다. 양반 사대부의 디엔에이가 수필의 골수에 박혀 있어 거기서 벗어나면 선비문학인 수필에서 따돌림을 받기 쉽다. 하기에 수필가는 수필의 됨됨이에 따뜻하고 맛깔스런 양념을 치려한다. 언어에 항거하거나 언어를 비뚤어 새로운 언어로 변형할 엄두는 내지 않는다. 전통의 맥을 잇는 가장 안전하고 보람 있는 수필은 노변한담의 격에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언어에 굳이 항거할 깃발을 세우지 않는 수필은 누가 보나 안전하고 친숙하고 편안한 장르이다. 수필이 어떠어떠해야 한다는 것은 문학으로서의 수필을 위한 기본개념이다. 그 개념..

수필작법 도움 글 2019. 6. 10. 19:23

수필을 쓰는 젊은이들에게 / 정 효 경

수필을 쓰는 젊은이들에게 / 정호경 수필이 문학이라고 한다면, 문학의 장르에는 수필 외에도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우리는 우선 그것부터 알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시와 소설을 비롯하여 수필, 평론, 희곡, 아동문학 등을 들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을 다시 운문문학과 산문문학으로 구분해본다면, 시, 시조, 동시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산문문학입니다. 운문으로 된 작품, 즉 시나 시조, 동시를 ‘노래’라고 한다면, 산문문학으로서의 소설이나 수필, 희곡 등은 모두 ‘말’이나 ‘이야기’라고 할 것입니다. 문학의 장르와 말에 운율의 유무에 따라 운문문학과 산문문학으로 구분하는, 이런 정도는 중학교 3학년생이면 벌써 다 알고 있는 문학에 관한 기본 상식인데도 구태여 내가 이 글 첫머리에서부터 말하고 있는 것..

수필작법 도움 글 2019. 6. 8. 08:02

새로운 소재가 있을 때

새로운 소재가 있을 때 /김 홍 은(충북대학교 명예교수)                                                                                                                                           인생의 생활에는 즐거움과 고통이 따른다. 삶이란 아름다운 것이라 하지만 기쁨도 슬픔도 있게 마련이다. 봄이 오면 꽃이 피는가 하면 어느새 가을이 되어 열매를 맺고 낙엽이 지면 텅 빈 들녘에는 찬바람이 인다. 자연의 삶도 늘 고통이 따르게 마련이다. 이런 자연에서 무엇인가를 깨달으며 살아가는 게 인생이 아닌가 한다. 삶이란 고행이나 다름이 없다. 세월이 오고가는 사이에 누군가를 만났다가 떠나보내는 이별의 아..

수필작법 도움 글 2018. 10. 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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