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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작법 도움 글

  • 수필은 주역(周易)에 생활복을 입힌 것이다 / 박양근

    2021.12.08 by 장대명화

  • 1. 좋은 문장의 요건

    2021.11.18 by 장대명화

  • 수필과 시의 문장 구조상 차이 -수필에 있어서의 詩的 表現 /유 경 환

    2021.09.26 by 장대명화

  • 매력적인 글쓰기의 8S 법칙- 빌 버차드 작가 겸 글쓰기 코치

    2021.07.13 by 장대명화

  •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선택 한다 / 이 명 화

    2021.06.06 by 장대명화

  • 3인칭 수필의 가능성 / 정 진 권

    2021.06.03 by 장대명화

  • 수필창작의 구상

    2021.04.06 by 장대명화

  • 수필의 상상력 / 이 상 렬

    2021.03.04 by 장대명화

수필은 주역(周易)에 생활복을 입힌 것이다 / 박양근

수필은 주역(周易)에 생활복을 입힌 것이다 / 박양근 “가는 것은 모두 이 시냇물과 같구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흘러간다.” 어느 날 공자님이 시냇물 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가면서 한탄한 말이다. 우리들도 일상에 묻혀 지내다가, 모든 것들은 쉬지 않고 변한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을 때 하늘에 뜬 구름을 쳐다본다. 기원전 6세기경 희랍의 서정시인도 인생무상을 이렇게 노래했다. 보게나, 세월이 내 관자놀이 위로 흰 서리를 뿌리더니, 어느새 내 머리를 흰 눈밭으로 만들었네. 이가 빠져 버린 잇몸은 자꾸 넓어지고 젊음도 기쁨도 오래전에 스쳐가 버렸네 시인이든 철학자의 명석한 논리와 다감한 감정이 지향하는 곳은 한 곳, 한 것이다. 그것은 인생과 자연의 변화이다. 천지개벽 (天地開闢), 상전벽해 (桑田碧海)..

수필작법 도움 글 2021. 12. 8. 22:00

1. 좋은 문장의 요건

1. 좋은 문장의 요건 (1) 읽기 쉬운 문장 글의 목적은 전달에 있다. 아무리 값이 비싼 음식이 테이블에 차려져 있다 하더라도 먹을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수필도 어떤 독자가 고개를 저으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하면 그 수필은 실패작이다. 그래서 요즘은 난해한 신학이나 철학, 의학조차 수필형식으로 쓰이는 경향이 늘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금기할 점은 붓장난이다. 수필은 자신을 그리는 까닭에 부자연스러운 글이야말로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다는 증거가 된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글이 가장 읽기에 쉬운 글임을 알 필요가 있다. (2) 간결한 문장 문장은 가급적 길이가 짧을수록 좋다. 글은 짧되 뜻은 깊어야 여운이 길어지고 생각할 맛이 생긴다. 모든 문장은 주부와 술부로 이루..

수필작법 도움 글 2021. 11. 18. 07:04

수필과 시의 문장 구조상 차이 -수필에 있어서의 詩的 表現 /유 경 환

수필과 시의 문장 구조상 차이 -수필에 있어서의 詩的 表現- 유경환 (시인, 연세대 겸임교수) 1. 수필 문장과 산문 정신 나는 부끄러운 과거를 지니고 있다. 이미 활자화된 것이라 변명하거나 취소할 수가 없기에 부끄럽다. 이미 떨어져 나간 나의 분신이 곧 나의 과거다. 헌 책방에, 시골 서점에 또 문우의 서가에 꽂혀 있다. 속으로 바라기는 깨끗이 없어졌으면 싶은 것이다. 낙엽이듯 오래되면 삭아 없어지길 바라나 책자이기에 쉽사리 삭지 아니한다. 취소될 수 없는 문학의 '증언'으로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 과거가 나의 문학수업에 있어서 창작 태도에 성찰의 동기가 되었다. 나는 1957년「현대문학」에서 박두진(朴斗鎭) 시인에 의해 시 부분에 추천되었다. 45년 전이다. 20대 초반 대학생 시절이..

수필작법 도움 글 2021. 9. 26. 11:32

매력적인 글쓰기의 8S 법칙- 빌 버차드 작가 겸 글쓰기 코치

매력적인 글쓰기의 8S 법칙 - 빌 버차드 작가 겸 글쓰기 코치 좋은 글을 읽으면 우리 뇌에는 보상회로로 알려진 영역에 도파민이 흐른다. 맛있는 음식, 기분 좋은 목욕, 포근한 포옹처럼 잘 쓴 글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계속해서 읽고 싶게 만든다. 간결한 설명문이든 복잡한 보고서든 당신이 쓰는 글은 읽는 사람의 머릿속 신경회로를 밝혀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뇌를 깨우고 읽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글은 다음 특성을 하나 이상 갖는다. 단순하거나(simple), 구체적이고(specific), 놀랍고(surprising), 마음을 뒤흔들며(stirring),매혹적이고(seductive), 스마트하고(smart), 사회적이거나(social), 스토리 중심(story-driven)일 때다. 이른바 8가..

수필작법 도움 글 2021. 7. 13. 06:22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선택 한다 / 이 명 화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선택 한다 / 이 명 화 당신의 언어가 당신의 운명을 좌우한다면 우리는 어떠한 말을 골라서 써야 할까? 언어에 내 삶의 무게가 실리고 자신의 정체성이 드러난다면, 언어의 선택이야말로 생존을 위한 최대의 전략일 수 있다. 올바른 언어생활은 건조한 일상을 촉촉하게 하고, 우리의 정서를 보다 아름답게 순화시킨다. 일상에서 쓰는 언어의 파장이란 실로 그 계산이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펜이 칼보다 강하다하지 않던가? 타인에게 비춰지는 언어는 마치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나상과 같다. 언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인지했을 때 자신의 신념을 투철하게 반영할 수 있고, 타인의 삶에 눈을 떴을 때 보다 폭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평범한 일상이 새로워..

수필작법 도움 글 2021. 6. 6. 07:24

3인칭 수필의 가능성 / 정 진 권

3인칭 수필의 가능성 / 정 진 권 1-`1. 필자는 가끔 3인칭 시점으로 수필을 쓴다. 처음에 이런 시점으로 수필을 쓴 것은 자신이 써놓은 1인칭 수필들이 마치 빛도 움직임도 없는 깊은 바다 속처럼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변화를 갈구하는 심경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1-`2. 그러면서 자신의 체험과 다른 분들의 글(고전 수필을 포함하여)을 통하여 1인칭 시점이 하기 어려운 일을 3인칭 시점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글은 그 알게 된 바를 여러분에게 보고하고 3인칭 수필의 가능성을 함께 탐색해 보려는 데 목적이 있다. 2-`1. 필자가 알게 된 그 하나는 자기가 자기의 이야기를 쓸 경우에 관한 것이다. 1인칭 시점으로는 자기의 모습을 발가벗겨 보이기가 어렵다(가령..

수필작법 도움 글 2021. 6. 3. 02:36

수필창작의 구상

수필창작의 구상 수필창작의 구상과정에서 작가가 반복적으로 되물어야 할 세 가지 기본적인 물음에 대한 힌트. 첫째, 감동적인 울림을 내포한 소재를 찾았는가? 둘째, 감동적인 울림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글의 형식과 구조를 고안했는가? 셋째, 감동적인 울림을 개성있고, 진솔하게 전달할 어휘와 문장, 문체를 궁리했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수필작가에게 매우 중요하면서도 본질적인 문제이다. 구상과정에서 이런 질문에 대한 그 나름의 깊이 있는 대답을 찾고 나서 붓을 들어도 결코 늦지 않다. 성급한 글쓰기는 독자를 감동시킬 만한 글쓰기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격조와 감동을 내재한 좋은 글은 순수자아의 심미공간(진정성) 속에서 소재와 구조, 문장 등을 오랜 시간 숙성시키고 발효시킨 결과라는 점을 기억하..

수필작법 도움 글 2021. 4. 6. 05:01

수필의 상상력 / 이 상 렬

수필의 상상력 / 이 상 렬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상상한다. 인간은 상상력을 통하여 세계를 인식한다. 현실을 넘어 이상의 세계로 나아 갈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인간 정신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준다. 문학에 있어서 상상력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수필 또한 문학이기에 예외일 수 없다. 수필이 체험의 문학이라고 하지만 상상은 사실의 세계에 얽매이지 않고 다각적으로 변형, 확대시켜 더 다양한 문학적 유희를 누릴 수 있게 한다. 다시 말하면 수필에서의 상상력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무수한 감각적 흔적을 사용하여 새로운 사물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따라서 좋은 수필에 대한 규정은 작가 자신의 삶을 통해서 체득된 경험을 상상력이라는 문학적 장치를 통해서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에 달렸다고..

수필작법 도움 글 2021. 3. 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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