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명화張大明華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장대명화張大明華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666)
    • 추천우수 수필 (1092)
    • 5매수필 (33)
    • 좋은 글. 삶의 지혜 (97)
    • 그림. 포토 (35)
    • 작가회 활동 (158)
    • 일상에서 (36)
    • 법문 (86)
    • 충청일보 백목련 집필 글 (0)
    • 수필작법 도움 글 (90)

검색 레이어

장대명화張大明華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거가대교

    2010.12.19 by 장대명화

  • 느린 말, 빠른 행동 ㅡ 김남식

    2010.12.18 by 장대명화

  • 공복에 삼가야 할 과일

    2010.12.18 by 장대명화

  • 환상의 덕유향적봉 설경

    2010.12.18 by 장대명화

  • 부처는 왜 절벽에 서 있는가 ㅡ 정목일

    2010.12.15 by 장대명화

  • 미리 쓰는 유서 ㅡ 법정 스님

    2010.12.15 by 장대명화

  • 얼굴 ㅡ 조 경 희

    2010.12.15 by 장대명화

  • 가난한 날의 행복 ㅡ 김 소 운

    2010.12.15 by 장대명화

거가대교

그림. 포토 2010. 12. 19. 10:03

느린 말, 빠른 행동 ㅡ 김남식

느린 말, 빠른 행동/김남식 "아버지 돌 굴러가유~ ……."어?`~ 꽥!" 이는 충청도 사람의 말과 행동이 느리다 하여 놀려댈 때 흔히 비유하는 말이다. 실제 상황이면 "아버지! 저 산 위에서 돌이 굴러 내려오니 빨리 피하십시오."라고 길게 말하는 동안 "어?~ 꽥!~" 소리를 지르는 사이도 없이 숨을 거두고 말 것이다. 정말로 이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돌 굴러유~" 하고 짧게 말하고 이말 따라 신속하게 피한다. 말은 느린데 어떤 상황이 닥치면 의외로 빠르게 대처한다는 평가를 받는 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말도 그렇게 느리다고만 할 수 없다. 간단한 예를 한 두개 들어 보자. 대부분 사람들은 어렸을 때,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아니면 안 깐 콩깍지인가." 라는 것을 빨리 말하는 시합을 해본..

수필작법 도움 글 2010. 12. 18. 06:24

공복에 삼가야 할 과일

1.◆공복에 삼가야 할 과일◆ 토마토 펙틴 가용성수렴제등 성분이많고 위산과의 반응이 쉬우며 용해가 쉽게 되지 않은 물체를 형성하여 위의 출구를 막으며 위안의 암력을 높여 급성 위확장을 초래하여 위의 소화를 늦춘다. 귤 당분과 유기산이 많아 공복에 먹으면 위점막을 자극하여 위산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비장과 위에 불리하다. 파인애플 공복에 먹으면 위벽이 쉽게 상처를 입는다. 찔광이 맛이 시큼하고 막힌 기를 해소하고 소화하여, 공복에 먹으면 배가 더 고프고 위병을 가중화 한다. 검정대추 펙틴과 타닌산이 많아서 위산과 결합하기 쉬워, 취침전에는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위와 장이 안 좋으면 식용하지 않은것이 좋다. 여지 당분이 많아 공복에 먹으면 위통 비장과 위가 불어진다. 분량을 초과하여 먹으면 혼미상태에 처해 ..

좋은 글. 삶의 지혜 2010. 12. 18. 05:33

환상의 덕유향적봉 설경

// 2010,12,09 덕유 향적봉

그림. 포토 2010. 12. 18. 05:30

부처는 왜 절벽에 서 있는가 ㅡ 정목일

부처는 왜 절벽에 서 있는가? 정 목 일 마애불(磨崖佛)은 바위에 새겨놓은 불상이다. 한국의 깊은 산 속에는 삼국시대 때부터 화강암에 새겨진 마애불을 볼 수 있다. 산 정상 부근 어디쯤 절벽에 새겨진 마애불은 언제 누가 새겨 놓은 것일까. 산 속에 숨어 있는 벼랑은 태고의 정적을 안고 있다. 아무도..

추천우수 수필 2010. 12. 15. 02:44

미리 쓰는 유서 ㅡ 법정 스님

미리 쓰는 유서/ 법정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되어야겠지만, 제 명대로 살 만치 살다가 가는 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마련이므로. 그런데 죽..

추천우수 수필 2010. 12. 15. 02:29

얼굴 ㅡ 조 경 희

얼굴 ㅡ 조 경 희   얼굴은 가지각색이다. 둥근 얼굴, 긴 얼굴, 까만 얼굴, 하얀 얼굴, 누런 얼굴, 다 각각 다르다.   얼굴은 각자 바탕과 색깔이 다를 뿐만 아니라 얼굴을 구성하고 있는 눈, 코, 입, 귀, 어느 한 부분이나 똑 같지가 않다. 이렇게 똑 같지 않은 얼굴 중에서 종합적으로 잘 생긴 얼굴 못 생긴 얼굴을 발견할 수 있는 것 과, 생김새는 잘 생겼든 못 생겼든 인상이 좋고 나쁜 것이 구별된다.   첫인상이 우락부락하게 생긴 얼굴이지만 자주 만날수록 그 우락부락한 모습이 차차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언뜻 보아서 첫눈에는 들었는데 두 번 세 번 볼수록 싫어지는 얼굴이 있다. 지금도 내 생김생김이나 인상이 나쁘다고 여기고 있다. 나는 일찍이 얼굴이 예쁘지 못해서 비관까지 한 적이 있었다..

추천우수 수필 2010. 12. 15. 02:28

가난한 날의 행복 ㅡ 김 소 운

가난한 날의 행복(幸福) - 김 소 운(金素雲)| 먹을 만큼 살게 되면 지난날의 가난을 잊어 버리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인가 보다. 가난은 결코 환영(歡迎)할 것이 못 되니, 빨리 잊을수록 좋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난하고 어려웠던 생활에도 아침 이슬같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회상(回想)이 있다. 여기에 적는 세 쌍의 가난한 부부(夫婦) 이야기는, 이미 지나간 옛날 이야기지만, 내게 언제나 새로운 감동(感動)을 안겨다 주는 실화(實話)들이다. 그들은 가난한 신혼 부부(新婚夫婦)였다. 보통(普通)의 경우(境遇)라면, 남편이 직장(職場)으로 나가고 아내는 집에서 살림을 하겠지만, 그들은 반대(反對)였다. 남편은 실직(失職)으로 집 안에 있고, 아내는 집에서 가까운 어느 회사(會社)에 다니고 있었다. ..

추천우수 수필 2010. 12. 15. 02:2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09
다음
TISTORY
장대명화張大明華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