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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작법 도움 글

  • 수필의 소재론 / 이 방 주

    2023.03.15 by 장대명화

  • 반숙자 선생님의 수필 강의

    2023.03.05 by 장대명화

  • 수필의 얼굴 / 정 목 일

    2023.02.12 by 장대명화

  • 지역문학 창달 및 향후 우리 문학의 나아갈 길 - 문학의 꿈, 새로운 기적의 희망 - / 최원현

    2023.01.30 by 장대명화

  • 제대로 읽기와 제대로 쓰기 / 최원현

    2023.01.10 by 장대명화

  •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 / 홍 승 완

    2022.12.11 by 장대명화

  • 문학과 음악은 연인 관계다 / 양 영 길

    2022.12.05 by 장대명화

  • 약과 독의 경계 / 이 미 향

    2022.09.05 by 장대명화

수필의 소재론 / 이 방 주

수필의 소재론 / 이 방 주 1. 소재란 무엇인가? 흔히 재료나 바탕을 일컫는 말이다. '-감', -거리'를 말하며 주제를 살리는데 필요한 선택적인 재료를 제재(題材)라고도 한다. 재료나 바탕이라고 하더라도 문학의 소재와 미술의 소재는 개념상의 차이가 있다. 예컨대 공예의 경우만 하더라도 소재에 따라서 목공예(木工藝), 석공예(石工藝), 금속공예, 유리공예, 칠보공예, 도자기공예 등으로 분류가 되며, 이것이 곧 문학의 소재와 동일한 개념은 아닌 것이다. 공예나 조각에 있어서 재료(소재)는 작품을 형상화시키는데 사용하는 물질을 가리키지만, 문학의 소재인 자연물, 인간사(人間史), 느낌과 상상 등은 정신적인 대상이라고 보아야 한다. 시, 소설, 희곡, 수필 등 어느 문학 장르이든 글감이 없이는 글을 써갈 수..

수필작법 도움 글 2023. 3. 15. 06:05

반숙자 선생님의 수필 강의

반숙자 선생님의 수필 강의 수필이란? 나(시각, 청각, 취각, 미각, 촉각) 5관을 통해서 본받은 인상들을 내 생각으로 걸러서 표현한 글. 정신적인 5관도 있다. 이성적 감성을 집합해서 걸러서 내놓는 글. 수필은 36세 이후의 문학이라고 한다. 정신적 자기 풍부가 있어야 한다 *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 경험 중에서도 아픔이 많은 사람. * 대리경험(텔레비전, 라디오 등 매체나 책을 통해서) * 수필은 나에 대한 이야기다. ① 내향적 수필(내가 나를 보는 자아성찰이 들어가야 산다.) ② 외향적 수필(내가 나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지속적인 사고 생각 : 여러 가지로 옮겨 다니는 짧은(얕은) 생각은 소용이 없다. 머리를 빨리 많이 굴리는 것은 사유가 아니다. 한 가지의 생각을 꾸준히 하는 것이 사유이다..

수필작법 도움 글 2023. 3. 5. 21:52

수필의 얼굴 / 정 목 일

수필의 얼굴 / 정 목 일 수필은 자신의 삶과 인생을 담는 그릇이다. 사람에 따라 유리그릇, 옥그릇, 토기 항아리, 백자 대접 등 자신에게 적합한 그릇이면 될 것이다. 성격과 취향에 맞는 그릇이어야만 자신의 삶과 인생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다. 수필을 담는 그릇을 가지기 위해선 마음속에 자신의 영혼을 비춰 보이는 거울이 있어야 한다. 마음속 거울에 영혼이 비춰보이도록 닦아내야 한다. 이기 집착이라는 때, 화냄이라는 얼룩, 어리석음이란 먼지를 지워내야 한다. 마음속에 샘이 있어서 고통, 갈등, 상처를 씻어내야 한다. 마음속에 종을 달아 두어서 양심의 종소리를 울릴 줄 알아야 한다. 그릇이 깨끗하고 정갈하지 않으면 어떤 것을 담아 놓아도 빛깔과 향기가 나지 않는다. 수필은 가장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설 수 ..

수필작법 도움 글 2023. 2. 12. 08:32

지역문학 창달 및 향후 우리 문학의 나아갈 길 - 문학의 꿈, 새로운 기적의 희망 - / 최원현

지역문학 창달 및 향후 우리 문학의 나아갈 길 - 문학의 꿈, 새로운 기적의 희망 - / 최원현 1. 들어가며 국력을 경제력이나 국방력으로 평가하지만 인간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면 문화적 경쟁력이 얼마나 있는가를 보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하며 산다는 것이 정답이지 않을까. 그러나 그 뻔한 정답을 대부분 무시하고 산다. 그렇다면 산다는 의미에서 벗어난 삶을 산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알게 모르게 그걸 지켜가며 살아가는 게 인간이다. 요즘 아이들이야 그렇지 않지만 60대 이상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나 어머니로부터 전해져 오는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호랑이 이야기, 도깨비 이야기는 단골 메뉴였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어떻게..

수필작법 도움 글 2023. 1. 30. 11:21

제대로 읽기와 제대로 쓰기 / 최원현

제대로 읽기와 제대로 쓰기 / 최원현 수필이 변하고 있다. 변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고 변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정작 어떻게 무엇을 변화시켜야 할지를 몰라 당황하기도 했었다. 신변사(身邊事)가 주로 글감이 되는 한계성과 그걸 문학화 해 내는 능력의 한계와 보다 다양한 구도를 확보하지 못하는 사고(思考)의 부족은 ‘신변잡기’라는 부끄러움을 알기도 했다. 그런데 근래 들어 너무 다양하다 싶을 만큼의 테마수필이 등장하고 중편·장편수필의 연재, 포토에세이, 영상 수필에 5-7매의 짧은 수필에 이르기까지 수필의 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중앙 주요 일간지의 신춘문예에선 빠져 있지만 지방신문 및 지자체와 중앙 및 지역 문학회가 주관하는 공모전들이 활발하여 수필을 쓰고자 하는 이들의 응모 기회도 ..

수필작법 도움 글 2023. 1. 10. 00:52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 / 홍 승 완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 / 홍 승 완 빠르게 무지막지하게 읽은 적이 있었다. 그저 읽은 책의 목록을 늘리는데 급급했던 적이 있었다. 나는 그것이 참 바보 같은 짓임을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알았다. 책은 천천히 읽어야 한다. 속독의 힘을 알지만, 그것은 다치바나 다카시처럼 내공이 쌓인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깊이 읽는 것이 넓은 독서로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정독이 다독을 부르는 것이다. 천천히 읽는다는 것이 그저 느리게 읽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깊이 읽는다는 것이고 또한 넓게 읽는 것이다. 깊이와 넓이는 상극의 관계가 아니라 같이 가는 것이다. 맹자는 독서를 '마음을 찾아가는 여정'이라 했다. 나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다. 그저 책 읽기가 ..

수필작법 도움 글 2022. 12. 11. 22:02

문학과 음악은 연인 관계다 / 양 영 길

문학과 음악은 연인 관계다 / 양 영 길 결혼식장에서는 하객들이 많이 모여 시끄러울 수밖에 없다. 이 시끄러운 공간에 은은한 음악을 흘려놓지 않으면 결혼식장이 아니라 복잡한 시장 바닥과 그다지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또 예식이 시작되어 사회자의 “신랑 신부 입자앙~”이라는 구호와 더불어 음악이 울려 퍼지면 여기에 발을 맞춰 신랑과 신부가 입장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 음악이 없다고 가정해 보자. 아마도 발걸음이 어색하고 예식의 분위기도 제대로 잡히지 않을 것이다. 또 영화에서 음악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분위기도 그렇지만 그 감동 또한 싱겁기 그지없을 것이다. 음악을 주제로 다루는 영화가 아닐지라도 영화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말로 다할 수 없을 것이다. 배경 음악뿐만 아니라 자연계 소리를 빌어서 ..

수필작법 도움 글 2022. 12. 5. 22:35

약과 독의 경계 / 이 미 향

약과 독의 경계 / 이 미 향 ‘참살이’라는 말이 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일로, 외국어 ‘웰빙(Well-being)’을 대체하는 우리말이다. ‘웰빙’은 몸과 마음의 편안함과 행복을 뜻하는 말이었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웰빙즙, 웰빙밥, 웰빙빵 등 건강한 먹거리를 강조하는 데 쓰였다. 이처럼 들어온 말은 모국어와 ‘같아 보이지만 같지 않은’ 관계에 있다. 편해 보일지라도 맞바꿀 수 없다는 뜻이다.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stainless) 그릇을 스텐 그릇이라 부르면 녹이 잘 스는 그릇이 되어 버린다. 꽃집을 ‘플라워’로, 미장원은 ‘헤어’로 부르면 편할 수는 있어도 같은 말은 아니다. 한글로 적은 영어 간판은 관객을 잊은 배우처럼 서 있다. 새 빵집을 열면서 단 간판이 ‘..

수필작법 도움 글 2022. 9. 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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