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푸른솔문인협회 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문의 향교> 뒷동산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만 더 노력하면 새로운 경관으로 바뀌겠지요.
매화꽃, 살구꽃, 앵두꽃이 피었습니다.
앞으로
피어날 모란, 꽃사과나무, 산딸나무, 모과나무, 개복숭아꽃 꽃몽우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년에 심은 보리수나무 꽃
매실열매가 벌써 맺음 -4월 26일
딱총나무꽃
향교뜰에 핀 모란
꽃사과 나무
초크베리 꽃
모과나무 꽃
지난 해 늦 장마에 무너져내린 밭둑을 유기학 전 회장님이 혼자서 흙을 파 올려 놓았습니다.
밭을 갈고 나니 돌이 많아 이를 밭가로 보이는 대로 골라내 버렸다.
이 돌을 주워다가 무너진 둑에다 옮겨 쌓았다.
힘이 달렸다. 그때마다 둘이서 번갈아 가며
寓公離山 , 寓公離山을 마음속으로 외치며
돌을 운반하였다.
어설픈 농부 삽자루만 부러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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