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환 시인 문학관을 탐방하고 오후 3시가 되어 헤어졌다. 문우들과 한결 가까워진 기분이다. 문학을 공부 한다는 것은 방황하는 자아를 찾아 나서는 일이다.
호구지책으로 일에만 빠져 지내다가 시간을 내어 인생이라는 과제를 끌어안고 동병상련의 아픔을 서로 보듬을 수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한결 마음이 홀가분하다.
친분을 쌓을 수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김홍은 교수님과 일정 계획을 수립하여 끌어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린다. 행복이란 가을 햇살처럼 설핏하게 다가왔다가 땅거미처럼 대지로 녹아드는 것이 아닐지, 홀로 바라보는 아침햇살로 까치 한마리 울어댄다.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으려나~~~. 문우님들께! 사랑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송강 송종태 인사올립니다.
송강 송종태입니다. 자연 속에서 문우님들을 뵈오니 더욱 정감이 깊어 갔습니다.
정겨운 푸른솔 문학인들의 모습, 모든 문우들이 아이처럼 행복해 보인다.
오장환 시인의 시 중에 마음이 끌려 올려봅니다.
오장환 시인의 젊은 시절 모습, 참말로 미남이여~~.
문학하시는 분들 미남은 없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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