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회 활동
[스크랩] 문의 향교 제기에 생명을 불어넣다
장대명화
2016. 3. 17. 10:45
오늘은 문의향교에서 며칠 남지않은 석전제에 사용할 제기를 닦았습니다.
아니 생명을 불어 넣었다고 해야 맞습니다. 반짝이는 날개를 달았으니까요.
우리가 몸 담고 있는 향교에 작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교수님, 회장님 그리고 임원님들께서 참석하셨고 조금 힘은 들지만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엣지있게 깨끗하고 반짝이는 제기는 그날 행사에서 멋지게 모두의 품위를 높이겠지요
향교를 빛내는건 크던 작던 어떤 일이건간에 전통을 사랑하고 내것을 아끼는 푸른솔 문학인의 정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처 : 푸른솔 문학회
글쓴이 : 관조(김학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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