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회 활동

[스크랩] 푸른솔 문인협회 2016 3월 정기월례회의 화보

장대명화 2016. 3. 14. 13:59

푸른솔 문인협회 2016 3월 정기월례회의 행사

2016년 3월 11일 금요일 오후 6시 거구장 3층 문화공간에서

푸른솔 문인협회 2016 3월 정기월례회의 행사사 있었습니다.

조순희 신임회장님께서 손수 전 회원에게 전화를 주시어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시지 못한 회원님께서는 사진 보시고 회장님이하 전 임원님께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안건은 신임회장과 신임 임원의 인사와 함께 2016년의 계획 및 추진할 업무에 대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임미옥 사무국장의 나의 작품세계에 대한 발표를 해 주시었습니다.

수필을 왜 쓰는가에서 부터 생활과 수필집의 발행 후에 일어난 엄청난 변화에 대한 열강에서 많은 회원들이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유럽여행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열정과 관심, 세심한 사물을 대하는 자세까지 정말 유익한 발표였네요.

격려와 함께 찬사를 보내며 더욱 정진하시어 푸른솔문인협회의 자랑스런 수필가로 남길 바랍니다.

이어 푸른솔문학 발행인이자 지도교수님께서도 회원님들께 수필가의 자세와 역할, 협력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수필가는 글로서 빛난다. 평생교육원의 학기가 끝나거나 휴면의 기간에는 글을 쓰지 않는 회원의 마음가짐, 충북일보에 일주일마다 게재하는 수필의 투고에 실을 글이 없다. 이처럼 좋은 발표와 게재의 장을 일간지를 통하여 말련하였는데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 카페의 활성화와 함께 카페회원 수필 폴더에 좋은 글, 신문에 발표할 만한 글을 계속 써서 올려 놓으면 엄선하여 게재예정, 문의 향교는 종교적인 시설아 아닌 조선시대 학문을 연구하는 건물이며 누구나 회원여러분들이 쉽게 와서 차도마시고 고기도 구워먹으며 담소하는 자리로 만들어야 한다. 실제로 향교 후문 관리사의 대문 옆에는 푸른솔문인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열쇠로 따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향교 뒷산에 푸른솔문인협회 꽃길 및 동산을 가꾸고 만들어 문학관오솔길과 힐링의 장소로 만들고 있음. 국가의 지원금과 역대 회장님들 및 회원들의 지원으로 각종 과일나무 및 꽃나무를 심어 올해부터는 결실의 해가 될 것이며 아름다운 꽃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원년이다. 회원들의 관심과 이용, 참여 등 여러각도의 활용방안 등 제안과 함께 발전하는 푸른솔문인협회의 회원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이상은 김홍은 푸른솔문학 발행인 겸 지도교수, 문의향교 관리자의 지위와 회원 모두에게 드리는 수필가로서의 역할, 참여의 관점에서 염원하는 바를 말씀하신 요지입니다.

 

곧이어 서울에서 본 행사를 위해 내려오신 회원님의 섹스폰 연주와 함께 기념촬영과 종료후 저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순희 회장님께서 푸른솔문인협회 2016.3월 행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수건과 색다른 떡을 준비하셨습니다.

감사히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푸른솔문인협회 회원일동

 

아래는 행사사진 66컷을 올립니다.

단체사진먼저 올립니다.

 

 

 

    

출처 : 푸른솔 문학회
글쓴이 : de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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